ZTE코리아, 전략수립 위한 파트너 워크숍 개최

ZTE코리아는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레에서 중장기 사업추진과 마케팅 계획 수립을 위한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와 시스템·네트워크통합(SI·NI) 사업자 등 50여 업체 150여명이 참석했다.

ZTE코리아는 지난 13일 중장기 전략적 사업추진과 마케팅 계획 수립을 위한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
ZTE코리아는 지난 13일 중장기 전략적 사업추진과 마케팅 계획 수립을 위한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

차오진 ZTE코리아 대표는 개회사에서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ZTE코리아 사업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ZTE가 보유한 주요 솔루션과 전반적 사업 추진계획이 소개됐다. 안요한 ZTE코리아 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은 “ZTE 코리아는 향후 5년 이내 한국 ICT 시장에서 선도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