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임경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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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pro+2 AS 관련 의정부 센터 시정 및 사과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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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Spro2+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는 Spro2+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높은 발열을 동반하며 30분 정도 후 제품에서 '발열로 인해 제품보호를 위해 전원을 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전원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제품은 전원을 꽂아 '밝기 상'으로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꽂고 영상을 구동하면 30분 후 동일한 증상으로 인해 제품이 자꾸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영화 한편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거주지와 가까운 '의정부 센터'에 문의를 했으며.
제품을 가지고 내방을 해달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에 제품을 가지고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번주 수요일(8/10), 목요일(8/11) 경 방문을 했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연락을 준다는 말에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 부분도 굉장히 기분이 나쁜데요.
아니 제품 AS센터에 제품 아답타 하나를 구비해 놓고 있지 않습니까?
그 직원이 그날 저녁 즈음 연락이 오더니 '테스트 결과 제품이 이상이 없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에 전원을 꽂고 '밝기 상'으로 영상을 구동해 봤느냐고 되물었고.
직원은 아예 그 사실에서 알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답타가 없다며 갔다 달라고 했습니다.
AS센터에 아답타가 없고 제품의 구동에 대해 전혀 인지 하지 못하는 직원의 반응에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그려려니 하고 토요일경 다시 방문하여 아답타를 전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다시 연락이 오더니 아답타를 구했으며 제품 테스트 결과 이상이 없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아답타를 살펴본다며 예정대로 갔다 달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생긴지 모르지만 그냥 직원에 말에 수긍하고 토요일날 센터에 방문하여 아답타를 전달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오늘입니다.
그리고 8월16일경 전화가 와 다른 직원이 제품을 테스트 하여 확인해본 결과 문제가 없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정말 제가 말한대로 확인을 했냐고 되물었으며, '제품의 테스트 결과 문제가 없기에 AS를 해드릴 수가 없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화 도중 인지한 사실인데 고객의 제품을 테스트 명목으로 연휴 동안 자신의 집에 가서 테스트를 해도 되는 겁니까?
이건 분명히 제가 구매한 제품이고 제 물건인데 센터를 벗어나 마음대로 반출을 하도록 하는것이 합당한 것입니까?
저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하기전 동의를 구했습니까?
참으로 불쾌합니다.
제품의 테스트는 의뢰한 시점에서 AS센터 업무시간 내에 진행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지요?
이 부분은 저 말고도 다른 AS 고객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AS를 맡기는 고객이 그 직원이 집으로 가져가 자식하고 유투브 보여주면서 테스트 하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저는 그 직원 집에서 테스트 하라고 말한적도 없으며, 그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인지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적절하고 강력한 시정조치와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저는 어떤 이유에서 그랬는지 확인할수가 없는 상태이기에 알았다고, 제품을 수령해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조치가 안된 제품을 받는 것이기에 그냥 가는것이 좀 찜찜해서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이 사실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제품의 테스트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어 그 어떠한 조치를 받지 않았다. 허나 제품을 다시 수령해 갔을때 동일한 문제가 생기면 어떻하나?'
콜센터에서는
'테스트 결과 아무런 제품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조치를 하지않고 고객이 수령 한 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시에는 센터에 방문을 하게 되면 다른 상급기관에 대한 문의 후 다른 조치를 간구해 드리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답변을 들은 후, 오늘 (8/17) 의정부 ZTE(삼보컴퓨터)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제품을 수령하고 콜센터와 나눈 대화를 통해서 동일증상이 발생하면 다시 센터를 방문했을때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직원은 대뜸 흥분하며 '테스트 결과 지금처럼 문제가 없으면 똑같이 가져가야 된다.'
그에 '그러면 또 방문을 해야하고 제품을 가지고 와야 하는 것이 번거로우니 상급기관이나 상위 센터에서 테스트나 조치를 취할 수는 없냐'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테스트 결과 어떠한 조치를 취해줄 수 가 없다.' 라는 답변만을 되풀이 했으며, 무슨 이유인지 시종일관 흥분한 상태로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몰아치더군요.
오죽하면 제가 '안되는 걸 되게 해달라고 생때 부리는 게 아니라 문의하는 것이고. 본인 얘기만 하지 말하지 말고 이제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라고 말을 했을 정도 입니다.
또한 '이걸 제가 문제시 하려는게 아니고, 왠만한 사항이 아니면 나도 귀찮아서 그러기가 싫다. 하지만 이건 영화 한편 볼 수 없는 동일한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인데 다른 조치를 간구해 볼 수는 없는것이냐' 라고
정중히 요구 했지만 시종일관 '테스트 결과 나오지 않으면 똑같이 와서 다시 가져가야 한다'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그 중 한 직원이 제품의 환경(에어컨이 켜있는 센터와 상대적으로 더운 제 집)이 달라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환경때문이라는 게 말이 되느냐 대답을 하니
핸드폰이 어느 지역에서 통화가 안되면 그것이 핸드폰의 기계의 탓이냐라는 어이 없는 답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자 제가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럼 제가 사는 곳이 사우나도 아닌데, 그정도 환경으로 좌우우지 되는 거면 정말 제품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저는 제 집에서 잠도 자고 밥도 먹고 TV도 보고 그러는데, 다른 제품들은 무슨 특화 된 제품들입니까?
정말 그딴 질문에 대답할 필요성도 못느껴서 따로 답하지 않았는데, 도대체 직원 직무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하청이나 외주로 삼보 컴퓨터에 맡기 것이라면, 제대로 된 직무 지침이나 확인을 좀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수준이하라 어떻게 말을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불쾌했지만 괜히 스트레스로 만들기로 싫어 콜센터에 다시 전화를 걸어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센터를 방문해 주시고, 상급기관이나 센터 직원에게 문의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답변을 듣고
더이상 의정부 센터와 소모적인 얘기가 싫어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리고 지금 집에 와서 테스트 결과 다시 똑같은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동일하게 영화나 어플로 TV를 시청하면 30분정도 후 경고 메시지와 함께 제품의 전원이 꺼지고 있습니다.
센터에 문제가 없으면 이딴 글 쓸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화가 나 이 새벽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이 이렇게 되었기에 다시 AS센터를 방문해야 하지만, 의정부 센터에 방문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동안 왔다갔다 한 차비나 시간이 아깝고, 앞으로 들어갈 시간과 차비 또한 더 아깝지만 기본적인 상식에 답변과 조치를 들을 수 있는 센터를 문의하여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니 저급의 고객응대와 고객제품을 지들 마음대로 반출하여 테스트까지 하는데 제 제품에 무슨짓을 할지 알고 맡깁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의정부센터의 적절한 시정 및 사과 요구를 위해서 입니다.
저는 근 1주일이라는 시간동안 그 어떤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
제품은 동일한 증상으로 자꾸 꺼지고 있고, 수준 이하의 응대로 기분은 상할대로 상했으며, 집에서 이동을 해야하기에 차비는 차비대로, 아시다시피 이 뜨거운 날에 지칠때로 지쳐버렸으며, 시간을 비워야 했기에 제 소중한 시간은 시간대로 버렸습니다.
그것에 대한 합당한 댓가를 받아야 겠습니다.
제가 요구하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ZTE측의 의정부 센터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 시정조치 및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합니다.
삼보 측에 하청 혹은 계약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클레임에 대해서 정식적인 교육과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고객에 대한 태도, 응대의 방식. 후속 조치등 미흡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테스트를 한다는 이름하에 제품의 무분별한 반출을 정말 크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제발 의정부 센터에 국한 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사항들의 적절하고 강력한 시정 및 사과를 요청합니다.
둘째, 제대로 된 혹은 전문적인 ZTE 인력이 배치된 AS센터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제품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고 준비가 안되있다 보니, 이 더운날 아답타를 전해주러 두번이나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아답타를 꽂은 상태로 제품의 밝기가 변화한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AS센터입니까?
모바일 센터 제품은 예민하고 작은 부품들로 이루워져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제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도 못한 직원들에게 제 제품을 맡기겠습니까?
너무 먼곳이 아니어도 서울 쪽이면 가서 제품을 맡길 의향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AS 센터의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많이 화가 난 상태기에 이 새벽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왠만한건 그냥 쓰는 편입니다.
클레임같은건 더더구나 싫어하고, 이런 장문의 글을 쓰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거 자체를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AS센터 방문을 하는 시간도 아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소프트 웨어적인 문제들이면 제가 직접 확인하는 등 흔히 말하는 컴맹은 더구나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사항은 너무 화가 나고 제품도 제품대로 똑같은 증상이 존재합니다.
ZTE 측에서도 여러사항들로 많이 바쁠걸 알지만 꼭 시정이 되어야 하는 사항이라 생각하기에, ZTE의 제품의 고객으로써 이글을 씁니다.
ZTE의 분명히 말하지만 이 사항들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절대 그냥 넘기지 않을 것 입니다.
시정 조치 및 사과가 이루워 지지 않을 시에는, 소비자 보호원을 통해서 제 소비자 권리에 대해서 정당한 액션을 취하겠습니다.
또한 이 내용들을 영어로 작성하여 ZTE글로벌과 본사에 지속적으로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만큼 이 사항들은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ZTE korea 적절한 조치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제 연락처를 함께 남깁니다. 필요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임경동, 010-4312-2486 young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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